[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선보이고 있다.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는 쌍용차가 신규 개발한 1.5l 터보 가솔린 엔진이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최고출력 163ps/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신뢰성 향상을 위해 이중 카본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쌍용자동차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V1(M/T) 1,678만원, V1(A/T) 1,838만원, V3 2,050만원, V5 2,193만원, V7 2,355만원, 디젤 모델 V1 2,055만원, V3 2,240만원, V5 2,378만원, V7 2,53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