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복권기금 문화나눔과 함께 오는 8월2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문학 캠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1박2일 동안 열리는 ‘문학 캠프’는 소설가 김이설,김종옥, 손보미,정유정를 비롯해 김선우, 박준 시인, 문학평론가 백지은, 복도훈. 허희 등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살롱토크, 문학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번 문학 캠프 참가 비용은 무료다. 문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나 청소년 문학동아리 및 성인 문학모임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701-4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