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전설리기자]
위자드소프트(051980)는 19일 MBC 창사특집 드라마 `대장금`을 소재로 한 두번째 모바일게임 `절대미각 편`을 SKT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라이온로직스가 개발한 이번 게임은 전작과 같은 육성게임이 아니라 드라마 중에 나왔던 사건을 소재로 한 미니게임들로 구성돼 있으며 어선경연(재료다듬기), 물동이 들기, 봉침놓기 등 퍼즐적인 요소가 주로 사용됐다.
위자드소프트 김정훈 차장은 "내달 `어전의 편`까지 총 3탄의 대장금 관련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현재 인터넷소설의 모바일 게임화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위자드소프트는 `절대미각 편` 서비스 기념을 위해 이달 말까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