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대통령 "원전수주 낙관"...尹 "원자력 동맹"

  • 등록 2024-09-20 오후 4:53:51

    수정 2024-09-20 오후 4:53:51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과 체코가 원전 건설사업을 계기로 전략적 공조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확대회담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의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 최종 수주에 낙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계약이 체결돼 시공하게 된다면 설계, 시공 모든 절차를 체코와 함께 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 개발과 원전 인력 양성까지 협력해 원자력 동맹이 구축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2일까지 체코에서 경제·교육·인적 교류 등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20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