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오른쪽)이 ‘제1회 코틀러 어워드’ 시상식에서 ‘마케팅 엑설런스’ 부문을 수상한 후 필립 코틀러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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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생활가전업체
코웨이(021240)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7 제1회 코틀러 어워드’ 시상식에서 ‘마케팅 엑설런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 이름을 따 만든 대회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해 상을 수여한다. 코틀러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심사와 시상을 맡았다.
코웨이는 정수기 필터 ‘시루’(CIROO) 마케팅과 관련, 깨끗한 물 이미지를 강조하고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물을 다루는 기업으로서 깨끗한 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창조적 발상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