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구속 기로에 선 김호중, 오늘 '슈퍼 클래식' 콘서트 강행

  • 등록 2024-05-23 오후 3:08:32

    수정 2024-05-23 오후 3:08:32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 & 프리마돈나’ 배너가 놓여 있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은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음에도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공연을 강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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