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측은 “‘나다운 원액기’라는 애칭을 부여한 이번 제품으로 주스와 함께 넛밀크와 칵테일, 아이스크림 등 취향에 맞춘 다양한 레시피를 구현할 수 있다”며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춘 착즙기 색상과 사용하기 쉬운 편의성까지 두루 갖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액기 내부를 숨긴 ‘히든 설계’ 디자인을 적용, 기존 모터와 멀티 스크루를 통해 착즙·분쇄 과정이 보이던 드럼 외관을 단순하게 만들었다. 스킨을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조합할 수도 있다.
휴롬은 어느 공간에서나 연출이 가능한 4가지 색상을 선정, 제품 상하부 스킨을 취향에 맞는 ‘투톤’으로 조합할 수 있다. 색상은 △웜화이트 △샌드베이지 △다운핑크 △머디스카이 등 4가지로 선보였다.
작동부터 세척까지 사용 과정 전반에서 편의성도 높였다. 165㎜ 메가 호퍼로 재료를 통째로 넣을 수 있고, 투입구에 재료를 넣으면 커팅 날개가 자동으로 절삭해 재료를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다. 제품 앞면 ‘주스포켓’을 통해 주스가 차오르는 모습으로 착즙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휴롬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H400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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