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에너시스, 북미 최대 냉난방 전시회 참가

북미 시장 겨냥 하이브리드 제품 선봬…올 하반기 현지 진출 예정
  • 등록 2015-01-27 오후 3:13:16

    수정 2015-01-27 오후 3:13:16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막을 연 북미지역 최대 냉난방·공조전시회인 ‘2015 AHR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AHR 엑스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냉난방 전시회 중의 하나로 대성쎌틱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온수기 ‘큐브(CUBE)’와 강화된 환경 규제에 맞춘 친환경 저녹스 콘덴싱 온수기 ‘SMFW’ 등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성쎌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성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시장 직접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와 더불어 현지 딜러 모집을 통해 올 하반기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북미지역 관련 업계에 대성의 현지 진출 계획을 홍보함으로써 향후 법인 설립 시 독자적인 판매망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 AHR 엑스포에 참가한 대성쎌틱에너시스의 부스 모습. 대성쎌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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