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2017년 정권교체해야.. 기회오면 회피 않을 것"

  • 등록 2013-11-29 오후 10:53:23

    수정 2013-11-29 오후 10:53:23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29일 “대권도전에 집착하지 않겠지만 기회가 오면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2017년에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당 후보로 다시 나서달라는 당 안팎의 요구가 있다면, 재출마를 마다하지 않겠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의원은 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미이관 논란과 관련 “미이관은 참여정부의 불찰이고, 그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