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빛의 감성을 담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실제 모습 (사진=DK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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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DK아시아는 100년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인 리조트특별시를 자연의 빛과 야간 조명의 공존을 통한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빛의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DK아시아는 대학교수와 현장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국내 최고의 조명 단체인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에 이어 다시 한번 로열파크씨티 조명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DK아시아는 빛을 다루는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총 2만1313가구로 조성되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 리조트특별시와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아름다운 야경과 빛의 감성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리조트특별시의 조명은 은은하고 부드러우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3000K(켈빈)로 색온도를 맞췄다. 야간에 빛이 극적으로 전달되고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스케일과 규모감을 강조하기 위해 수직·간접 조명을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을 연출한다.
또 차별화된 도시 경관을 위해 총 길이 330미터의 더욱 더 웅장하고 화려해진 특화 문주에는 선을 강조하는 ‘골드 라인’ 콘셉트로 적용했으며 인천 최초의 커튼 월룩의 화려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움직임이 있는 ‘리니어 라인’ 조명을 적용했다.
특화 커뮤니티시설의 조명은 공간별로 최적의 조명설계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실내 빛 환경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품질과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해외 유명브랜드 조명기구를 사용한다. 여기에 맘스카페, 카페테리아 등 각 공간의 기능과 목적에 따라 색온도와 조도까지 계산해 최적의 조명 환경을 제공한다.
단위 세대 내부에는 국내 최초로 무선 디밍이 적용된 스마트 조명을 통해 로열파크씨티진들의 생활 패턴과 주변 상황에 따라 조명의 조도와 색온도, 색상을 조절해 시각적 편안함과 신체 리듬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디밍이란 램프의 불 밝기를 조절해 눈부심을 제거하며 쾌적한 조명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현재 조명 기술 가운데 가장 진화된 조명 기술이다.
한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리조트특별시의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 1500가구로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12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26~28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