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뇌전증 환자를 위한 응급카드

  • 등록 2020-09-15 오후 1:34:34

    수정 2020-09-15 오후 1:34:3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형섭(오른쪽) 동행복권 대표가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의대 소아과학교실에서 김흥동 한국뇌전증협회장에게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카드 6,000장을 전달하고 있다.

응급카드는 뇌전증 환자의 발작, 실신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구조대원과 의료진이 현장에서 적시에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환자의 이름, 비상 연락처, 혈액형, 복용약, 기저질환 등 의료 정보를 기재한 카드다.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는 “복권 구매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뿐 아니라 복권기금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종의 사회공헌”이라면서, “동행복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동행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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