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272210)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용인·구미 지역에서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1억2200만원 상당의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 활동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이달 한 달간 △서울·구미 지역 취약계층 850가구에 김장김치·후원금 전달 △서울시 소외계층 50가구 연탄 배달 △용인시 이웃돕기 성금 후원 △용인시 210가구 난방비 지원 △안전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소방교육·소방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였다.
또 지난 1월 업무협약을 맺은 육군정보통신학교 군 장병 32명과 임직원이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하며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겨울나기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큰 난방비와 노후화된 집을 수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고자 했다.
아울러 한화시스템은 구미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과 아동이 멘토-멘티를 맺고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어깨동무 멘토멘티’ △주체적인 진로 탐색을 돕는 ‘위-위드’(We-with)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그린플래너’(Green Planner)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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