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종합건설 HUG 기업신용등급 A-에서 A+로

HUG 기업신용등급에서 1등급 상승
  • 등록 2016-06-01 오후 3:13:18

    수정 2016-06-01 오후 4:07:38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유승종합건설의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업신용등급이 1단계 상승했다.

유승종합건설은 지난달 10일 HUG에서 실시한 기업신용등급에서 A+등급을 받아 지난해(A-)보다 1단계 신용등급이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승종합건설은 향후 HUG 주택분양보증을 받을 때 이전보다 저렴한 보증요율을 지불해도 된다.

유승종합건설 관계자는 “안정적인 매출성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추후에도 이러한 결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종합건설은 1985년 2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최근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642가구, ‘인천 논현 유승한내들 와이드오션’ 376가구, ‘제주 강정 유승한내들’ 499가구 등을 분양했다. 올해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C1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2차’ 316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 A1블록에서 ’영종하늘도시 유승한내들’ 422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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