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국제공인 휠체어 마라톤대회인 서울대회에 16개국 43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휠체어 마라톤 참가 선수는 앞바퀴 하나, 뒷바퀴 두 개가 달린 경주용 휠체어 바퀴를 손으로 밀면서 달린다. 보통 1시간 20분대 기록으로 풀코스를 완주한다.
이번 대회 풀코스(42.195㎞)에는 한국신기록(1시간 27분 4초)을 보유한 홍석만 선수와 15개국 43명이 참가한다. 풀코스 외에도 하프코스 6개국 24명, 핸드 사이클(하프코스) 2개국 36명, 5㎞ 경쟁부문 330명이 출전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고 서로 교감하는 5㎞ 어울림 부문에는 2132명이 참여한다.
|
▶ 관련기사 ◀
☞ 특전사 ‘국민대통합 마라톤 대회’ 상암월드컵 평화광장서 펼쳐진다
☞ 아모레,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부산대회 성료
☞ [포토] 마라톤 인파
☞ [포토] 통일과 나눔 마라톤 참가한 외국인
☞ [포토] 통일과 나눔 마라톤, 3대가 달려요
☞ 힘차게 출발하는 서울하프마라톤 참가자들
☞ 2016 서울하프마라톤
☞ [포토]모델 박슬기, '마라톤 참가했어요~'
☞ 나인뮤지스 경리, 아디다스 마이런 마라톤 대회 참가
☞ [포토]2016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마라톤대회 '달려볼까요?'
☞ [포토]경리 '마라톤 전 댄스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