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인수 딜 진행중..M&A에도 적극 나설 것" -LG유플 컨콜

  • 등록 2015-01-23 오후 4:36:58

    수정 2015-01-23 오후 4:36:5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 인수 시도설에 대해 “현재 딜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인수 합병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3일 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1월9일 우리회사는 티몬 관련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커머셜 분야가 그 자체만으로도 유망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다. 또 하나는 통신업과의 결합을 통해 양쪽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는 딜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자세한 설명은 언급하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LG 유플러스가 탈통신 서비스를 지향했고 성장 비전을 갖고 노력을 할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지금까지와는 달리 기술이든 사업이든 기회가 있으면 M&A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LG유플러스(032640) 컨퍼런스콜



▶ 관련기사 ◀
☞[특징주]LG유플러스, 강세..4분기 실적 호조
☞LG유플, 4Q 영업익 전년比 52.6%↑..접속 수익 일시 반영
☞LG유플러스, 4Q 영업익 1906억원..전년比 52.6% 증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