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양국 간의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인 한국과 호주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각급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도 “인태(인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우방국인 한국과 호주가 긴밀히 협력하면서 유사입장국간의 특별한 연대를 계속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등록 2024-10-11 오후 1:49:57
수정 2024-10-11 오후 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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