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신한금융그룹이 리부트 신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직문화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특히 ‘게더타운’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재미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적극적 학습을 이끌어 낸다는 측면에서 교육 효과와 직원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신한카드는 메타버스 연수를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과 함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일하는 방식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과 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방식 변화와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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