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레이어가 전개하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는 토털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MARITHE MOUVEMENT) 2024 가을 컬렉션을 12일 공개했다.
마리떼 무브망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을 맞아 골프, 캠핑, 러닝을 하거나 일상 생활을 할 때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가을을 닮은 네이비와 우디한 너트 브라운 색상 라인을 중심으로 마리떼만의 시그니처 클래식 로고를 더해 한층 더 차분하고 프렌치한 감성을 담았다.
남녀 공용으로 나온 플리스 바시티 재킷은 재생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으며 여성을 위한 윈드브레이커도 방풍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찬바람에 방해받지 않고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마리떼 무브망은 퀼팅 패딩 재킷과 랩 팬츠도 선뵀다.
니트 라인으로는 부클 원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주는 하프 집업 스웨터,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한 립 카라 니트, 넓은 넥 카라가 포인트인 세일러 니트 카디건 등을 내놨다.
마리떼 무브망은 이날부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 29CM, 하고, W컨셉에서 새 상품을 선보인다. 일부 플랫폼에선 최대 2주 동안 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마리떼 무브망이 선보인 2024 가을 컬렉션. (사진=레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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