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경임(왼쪽) 미디어와이즈엔터컴 대표와 강유진(오른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과장이 8일 2023 올해의 광고PR상에서 '공공기관 광고PR상 은상'을 수상하고 안주아 한국광고PR실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 올해의 광고PR상’은 2023년 집행된 광고PR 캠페인을 대상으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광고와 PR업계에 수여하는 상이다.
미디어와이즈엔터컴(주)이 진행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해양안전실천캠페인: 구명조끼 海주세요’는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가수 ‘테이’와 협업하여 해양안전의 사연 공감을 통해 다양한 관여층에게 해양안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임 대표는 “랜선 캠페인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일상생활 속 해양안전 실천문화가 조성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