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 업계 최초 오프라인 전용 '교환권' 출시

QR코드 촬영 후 배송지 입력하면 반려동물 자연식이 집앞으로
앱 출시 이후 3년여만에 약 67t 판매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포옹 접근성 늘릴 것
  • 등록 2023-11-09 오후 1:15:09

    수정 2023-11-09 오후 1:15:0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합 펫푸드 커머스 ‘포옹’ 운영사 매드메이드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연식 사료를 즉시 구매할 수 있는 ‘포옹 교환권’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포옹)
포옹 교환권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포옹의 자연식 사료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티켓 개념의 상품이다. 교환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포옹의 대표 주식 브랜드인 ‘생식선생’, ‘화식선생’을 비롯해 수제 간식 브랜드인 ‘테리셔스’ 등으로 구성된다.

포옹은 이번 교환권 출시를 통해 포옹 앱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사료 전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손쉽게 냉동 보관 형태의 자연식 사료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자연식 사료는 일반적인 매장에서는 보관이나 관리가 어렵다는 특성을 반영했다. 교환권에 인쇄된 QR 코드를 촬영한 뒤 배송지 정보만 입력하면 즉시 주문이 완료된다. 이 밖에도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취급하는 상품 종류를 확대하면서도 효율적인 매대 관리가 가능하다.

포옹은 지난 2016년 창업해 프리미엄 자연식 사료를 자체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펫푸드 버티컬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건강한 펫푸드의 시작’이라는 비전으로 전문적인 영양설계와 안전한 제조환경, 고품질의 원재료를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포옹은 지난 2020년 생식 사료 브랜드인 ‘생식선생’ 출시 이후 최근 2년 동안 고객 수가 800% 늘어나는 등 가파른 성장을 거듭했다.

이대은 포옹 대표는 “고객이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포옹의 자연식을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포옹의 교환권을 출시했다”면서 “향후에도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에서 포옹의 접근성을 늘려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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