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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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고령층(55~79세) 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고령층 인구는 1548만1000명이었습니다.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해 같은 달(1509만8000명)보다 38만4000명(2.5%) 증가했습니다.
경제활동인구도 932만1000명으로 작년보다 증가했습니다.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60.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령층 인구 가운데 10명 중 7명(68.5%)은 장래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