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특별융자, 여행업·공연업·전시업 지원

변이 바이러스 유입 등 코로나19 확산 심각한 상황 반영
해당 소상공인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신청 가능
  • 등록 2021-12-02 오후 1:58:21

    수정 2021-12-02 오후 1:58:21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 소상공인에 지원하는 ‘일상회복 특별융자’ 대상에 여행업, 공연업 등을 포함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업종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당초 일상회복 특별융자는 ‘인원·시설운영 제한’ 업종을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최근 변이 바이러스 유입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련 업계와 여러 차례 소통을 거쳐 애로사항을 반영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업종은 여행업, 공연기획업, 국제회의업, 전시업 등이며 규모는 약 1만 5000개사로 예상된다.

일상회복 특별융자는 2021년 7월 7일~10월 31일 기간 동안 시행된 인원·시설운영 제한 방역조치 이행으로 매출이 감소한 2021년 10월 31일이전 개업 소상공인에게 1%의 초저금리로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융자 사업이다. 지난 11월 29일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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