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30일 종가 대비 약 7%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저스틴 패터슨 키뱅크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가 다가오는 실적 발표에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넷플릭스의 콘텐츠 라인업이 강화되면서 시청률과 수익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넷플릭스가 향후 서비스 가격을 인상할 여지가 있으며, 자체 광고 기술 플랫폼을 통해 광고 수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4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