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KG모빌리티(003620)(KGM)가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 활동을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 5일 서울 서초구에서 진행한 KG모빌리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 발대식에 참석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6팀과 KGM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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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K-잼은 본격적 활동을 앞두고 이날 발대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K-잼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잼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전하는 KGM 크리에이터다. 지난해 7~12월 3기가 활동을 마쳤다.
KGM은 패션·디자인, 푸드·쿠킹, 미용·애견, 스포츠·여행, 포토그래퍼·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다수 지원자 중 각각의 디지털 크리에이터 활동 경험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6개 팀을 4기로 최종 선발했다.
K-잼 4기는 오는 6월까지 KGM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KGM은 콘텐츠 제작용 시승 차량과 KGM 굿즈, 콘텐츠 제작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문화 초청 행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한 개별 팀의 채널 홍보 기회 혜택도 제공한다.
K-잼 4기의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감각을 담아 제작된 콘텐츠는 KGM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GM은 활동 기간이 종료된 후 뛰어난 활동을 펼친 세 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 규모의 우수 활동 상금과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K-잼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통해 KGM의 매력이 담긴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한다”며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다채로운 주제의 콘텐츠를 통해 ‘다차다색’한 KGM의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