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勞 회계자료 제출 거부에 법적조치” 지시

수석비서관회의서 노사법치 확립 강조
2차전지·반도체 경쟁력 강화 전략회의도 지시
  • 등록 2023-04-10 오후 2:33:35

    수정 2023-04-10 오후 2:33:35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노동개혁의 가장 중요한 분야가 노사 법치 확립인 만큼, 회계자료 제출 거부에 대해서는 법적조치를 철저히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노동개혁의 시발점을 노조 회계 투명성이라고 강조해온 만큼 그간 수차례 경고에도 회계 장부를 내지 않은 노조를 향해 압박을 가하는 것으로 읽힌다.

윤 대통령은 또 “2차전지와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전략 회의를 준비하라”고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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