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오비맥주 카스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서 지역 상권과 협업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카스 플레이 펍’을 운영한다고 21이 밝혔다.
| 오비맥주 카스, 지역별 인기 식당들과 국가대표팀 응원하는 ‘카스 플레이 펍’ 개점. (사진=오비맥주) |
|
‘카스 플레이 펍’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서울을 비롯해 전국 6개 광역시에 위치한 9개 매장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운영된다.
서울은 홍대 ‘누구나홀딱반한닭’, 강남구 논현동 ‘유로포차&유림상회’, 신사동 인사동촌 3등 3곳, 인천은 발리&발리 구월점, 대전은 청사광장, 광주는 포유정통생맥주, 대구는 헬로외국포차, 부산은 맥주의 전설 서면 직영점, 팔도 통닭 광안리점 등 카스와 제휴한 지역별 인기 식당은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월드컵 응원 열기가 넘치는 ‘카스 플레이 펍’으로 변신한다.
특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현장 MC가 진행하는 다채로운 응원 이벤트가 열린다. ‘카스 플레이 펍’을 찾은 고객은 월드컵 한정판 ‘넘버 카스’를 활용한 빙고게임, 퀴즈 등 다양한 응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한마음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협업해 ‘카스 플레이 펍’을 선보인다”며 “국민맥주 카스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