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지니뮤직(043610)은 ‘NCT 127 × 지니뮤직카’를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아이돌 그룹 NCT 127 1주년 팬미팅에 초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에 세번째 미니앨범 ‘엔시티 127 체리 밤’ 출시를 기념한 ‘NCT 127 × 지니뮤직카’가 깜짝 등장했다. NCT 127은 다음달 30일까지 ‘NCT127 × 지니 뮤직카’에서 신곡 체리 밤을 들려주며 뮤직비디오 영상과 미공개 안무영상 등을 공개한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다음달 30일까지 페이스북 지니와 모임에서 ‘ NCT 127 ×지니 뮤직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직카를 발견하고 인증샷을 찍어서 올린 NCT 127팬을 추첨해 팬미팅에 초대한다.
국내에서 앨범을 출시한 지 1일 만에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다. 선주문량은 10만장을 돌파했다.
홍상욱 지니뮤직 본부장은 “최고의 루키 보이그룹 NCT 127과 지니뮤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뮤직카를 제작해 서울시민이 NCT 127 음악과 퍼포먼스를 거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