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종신보험은 사망 때 보험금이 지급돼 실제 고객이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면 치료비와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의 보험 가입 나이가 만 15세~60세였던 기존상품보다 가입 나이대를 넓혀 만 15세~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존 치명적질병(CI) 보험이 보험금 지급이 까다로웠던 단점을 보완했다”며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 등에 대해 고객의 상황에 따라 진단금을 먼저 받아서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