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투명해 보이는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잡티나 여드름 자국 등 색소 질환이나 피부톤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붉게 남은 여드름 자국은 잘 관리하지 못하면 자외선에 노출돼 색소침착이 발생한다.
여드름을 안 나게 하는 게 피부 관리에 좋겠지만 우선 여드름이 생기면 덧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이기홍 이화웰빙의원 원장은 “(여드름)염증이 심하거나 부풀어 오른 여드름은 함부로 손대지 말고, 전문가의 치료를 통해 피지를 원활히 배출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여드름 자국과 색소침착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옅어진다. 그러나 완화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 치료를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골드토닝’은 색소세포를 활성화시켜 비정상적이 미세혈관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 시술은 585mm 파장으로 색소와 혈관 병변 주변에 이상 세포 및 미세 혈관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준다.
도움말: 이기홍 이화웰빙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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