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식은 여의도 다올자산운용 본사에서 진행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선구 이사장, 다올자산운용 김태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역 인근의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소외계층 5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기존에는 임직원과 가족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나,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부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후원금 전달식으로 진행했다.
다올자산운용은 2017년부터 6년째 서울역 인근 소외계층과 인연을 맺고 밥차 및 겨울나기 용품 지원 등의 봉사를 꾸준히 진행했다. 2019년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는 ‘제12회 사랑의 쌀나눔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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