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대구 지역 코로나19 취약계층에 구호물품 지원

  • 등록 2021-11-22 오후 3:13:05

    수정 2021-11-22 오후 3:13:05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가운데)이 김영춘 기술보증기금 이사(오른쪽), 사공정애 새마을부녀회 회장(왼쪽)과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보)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0일 대구 북구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보 대구지역본부는 관할 영업점 직원과 방역물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마련한 KF94 방역마스크 20박스를 코로나19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이밖에도 기보 대구지역본부는 목련모자원에 도서기증과 기부금 후원, 미망인모자복지회 방역봉사활동, 산격종합사회복지관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영춘 기보 이사는 “앞으로도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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