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통상정보센터는 15일(현지시간) 미·중의 1단계 무역합의로 중국의 대미 공산품 수입액이 2017년 788억달러에서 2년 후 1565억달러로 두 배 가까이 늘고 대미 수입 비중 역시 9.1%에서 18.0%로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판단했다.
센터는 미국의 현재 대세계 수출액을 고려할 때 미국이 대세계 수출을 늘리기보단 무역 전환으로 대중 수출액을 늘릴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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