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항동8단지 입주민 사전 점검 행사 개최

  • 등록 2018-10-18 오전 11:15:00

    수정 2018-10-18 오전 11:15: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0~21일 구로구 항동 하버라인 8단지 384세대 아파트의 예비 입주 고객을 초청해 고객사전 점검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초대된 고객들은 지난 5월 국민임대주택 공급에서 당첨된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및 고령자 등 입주예정자이다.

SH공사는 고객의 원활한 점검을 위해 종합 입주관리 용역사의 전문 매니저 요원이 고객을 응대하여 세대 내 동행, 점검방법 안내 및 점검상담 등 고객 맞춤형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고객초청 행사에 카페테리어 운영 및 가족 캐리커처 액자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초청 고객이 편안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감성 서비스를 더했다.

공사는 지난 2015년 하자저감 및 관리매뉴얼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대형건설사 민간 수준의 입주지원 및 하자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입주품질 책임관리제 시행, 입주 이후 원스톱 하자처리 시스템 구축 등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하자 제로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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