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수정기자]
CJ홈쇼핑(035760)은 오는 10일 서울 청담동에 웨딩 컨설팅 전문숍 `디어 포 웨딩`을 개장하고 컨설팅 사업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웨딩숍은 총 3층, 24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드레스숍을 비롯해 보석매장,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 여행사, 한복 매장 등이 입점해 고객이 매장 내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받고 각종 웨딩 상품을 예약구입할 수 있게 했다.
CJ홈쇼핑은 그 외에도 35개 국내 유명 혼수업체와 제휴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
회사측은 “웨딩 전문 컨설턴트와의 1대 1 무료 컨설팅을 통해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며 “가격 정찰제 실시로 합리적인 가격의 웨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