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크우드X굴리굴리 홀리데이 협업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오크우드 프리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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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12월부터 작가 ‘굴리굴리’의 캐릭터와 협업한 특별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굴리굴리’(김현 작가)는 동화같은 화풍과 따스한 파스텔 색감을 선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동화책을 모티브로 오크우드 인천 1층 로비에 설치된 메인 데코레이션은 폐기물 배출이 적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로 만들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ESG의 의미를 담았다.
연말을 맞아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준다. 호텔 곳곳의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카페 이용권, 2024 굴리굴리 캘린더 등을 주는 리뷰 이벤트를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
| 오크우드X굴리굴리 홀리데이 협업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오크우드 프리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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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굴리굴리 캐릭터 굿즈 상품이 포함된 50객실 한정 패키지 ‘홀리데이 패키지 위드 굴리굴리’도 판매한다. 객실 1박과 텀블러, 에코백, 노트 등이 포함된 5만원 상당의 ‘오크우드X굴리굴리’ 굿즈팩으로 구성됐다. 구매자에게는 파노라믹65 카페의 초코라떼 2잔, 호텔 내 레스토랑 및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식음료 바우처를 최대 2매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스튜디오 객실 기준 18만원대(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패키지 예약 고객 선착순 20팀 대상으로 굴리굴리 스페셜 굿즈인 2024 캘린더 또는 포스터북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크우드 관계자는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한편의 동화와 같은 특별한 홀리데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며 “곳곳에서 굴리굴리의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과 함께 온 가족이 따뜻한 감성과 동심을 느끼는 특별한 연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