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와 밸류맵(대표 김범진)은 ‘2022 부동산 빅데이터쇼’를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데이터쇼에서 수년간 체계적으로 수집한 빅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를 활용해 그동안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명료한 시장 분석과 미래 전망을 선보일 예정이다.
|
2부에서는 이창동 밸류맵 리서치센터장이 ‘빅데이터로 알아본 토지 빌딩 시장 분석’이란 주제로 ▲2022 핵심 지표 및 토지 빌딩 시장 최고 관심지 ▲반복 거래 사례를 통한 최고·최악의 투자 등을 발표한다.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는 “발로 뛰며 직접 확보한 ‘진성’ 데이터와 전문가 분석을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커머스 시장 확대로 업계 관심이 큰 물류센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내달 3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3층에서 열린다. 해당 세미나는 밸류맵 홈페이지를 통해 현창 참여자 사전등록을 받는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수강료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석한 수강자 전원에게는 알스퀘어의 ‘2022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 보고서와 밸류맵 자체 데이터로 분석한 성수동 지역분석 리포트가 무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