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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구청장은 이날 구청 의원간담회장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구의 주요 현안 해결과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단신도시는 상당 부분 입주가 이뤄졌다”며 “젊은 입주민이 많아 아이들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이 요구한 사항을 검단신도시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등과 협의해 이행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구청장은 “청라는 제기된 여러 문제의 해결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며 “청라 스타필드는 조성 계획이 발표됐고 의료복합단지도 어느 정도 된 상태이다. 영상문화단지는 사업자 공모 단계에 있고 남은 것은 시티타워이다”고 말했다
강 구청장은 최우선 공약사업이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한 것이 없다”며 “특정 사업을 우선으로 하면 주민의 오해를 살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구청 단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문화·복지·체육 사업이다”며 “주민이 요구한 체육관, 장애인복지관, 공공형치매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임기 안에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또 “불로·원당 국민체육센터는 내년 초 준공하겠다”며 “가좌동에서는 내년 초 체육문화센터를 착공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그는 “신도시 개발사업은 구청이 주체가 아니니 LH, iH, 인천경제청이 잘하게 협조하고 논의할 것이다”고 표명했다.
이어 “원도심의 재개발·재건축사업에 서구민의 요구가 반영되게 준비하겠다”며 “구청장에 당선시켜준 구민에게 감사하다.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구청은 지난 7월1일 취임했고 오는 9일 100일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