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은 특강을 통해 "정부 부처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개방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서로 간의 정보 공유로 업무를 효율성을 높이는 반면, 디지털 폴랫폼 개방으로 인해 블랙햇 해커들이 공격할 수 있는 범위가 확대될 수 있어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과 같은 최고급 화이트햇 해커의 양성이 더욱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은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를 취득한 후 1998년 V3라는 컴퓨터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역임했을 때,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 등이 110대 국정 과제에 포함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한 3선 국회의원이다. (사진=KI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