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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가 있어 우리가 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제(2일)는 아동정책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면서 “오늘은 아동수당 지급 대상 나이를 만 7세 미만에서 8세 미만으로 확대하는 아동수당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는 소식이 있다”고 전했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전 세계 198개국 중 2년 연속 최하위로 기록되는 2020년 0.84명이다. 그러나 성남은 이보다도 낮은 0.77명이다.
은 시장은 “다음주는 수내초와 학교돌봄터 협약을 맺는다”면서 “전국 최초 대장초에 이어 두번째”라면서 아동친화도시 성남에 다가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