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한중 친선전’ 국내 단독 생중계

  • 등록 2020-03-17 오후 12:20:47

    수정 2020-03-17 오후 12:20:47

배틀그라운드 한중 친선전. 아프리카TV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아프리카TV(067160)가 ‘배틀그라운드 한중 친선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한중 친선전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중 친선전은 한국과 중국 상위 프로팀을 초청해 진행하는 이벤트 경기로,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젠지, OGN 엔투스와 함께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상위 6개 팀이 출전한다. 중국은 4AM을 포함한 2019년 성적 기준 상위 팀이 출전한다.

대회에 참여하는 16개 팀은 20일부터 3일 동안 ‘누적포인트제’로 총 18번 매치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FPP(1인칭 시점) 모드에서 스쿼드로 진행되며, 미라마(Miramar)와 업데이트된 버전의 에란겔(Erangel), 사녹(Sanhok) 맵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우승 팀에게는 2만5000위안(한화 약 4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중계 및 해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표 중계진인 박상현, 채민준 캐스터, 김동준, 김지수 해설이 맡는다.

전 경기 생중계는 아프리카TV PUBG공식 방송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중 친선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