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진행된 특별공급청약에서 대부분의 평형이 마감되면서 ‘신촌그랑자이’에 대한 실수요자의 뜨거운 관심이 증명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당첨을 원하는 실수요자의 간절함을 특별공급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면서 “1순위 청약조건에 대한 전화 문의가 쉴새 없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입주민의 고품격 라이프를 지향하는 고급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인 만큼 ‘그랑’이라는 이름을 앞세운 GS건설의 명품 아파트 단지답게 최첨단 내부설계 및 커뮤니티를 완비할 계획이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현관 중문 등이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이같은 교통 메리트를 토대로 직주근접을 중요시 여기는 30~40대 직장인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에서 공급하는 ‘신촌그랑자이’는 30일 1순위 청약신청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8일, 정당계약기간은 12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