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보증상품 수수료' 내린다…연구용역 추진

  • 등록 2016-06-07 오후 3:07:14

    수정 2016-06-07 오후 3:07:14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등 보증상품 요율이 전체적으로 인하될 전망이다. HUG는 이달부터 주요 보증상품에 대한 보증료율 및 보증료 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보증상품은 △주택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큰 분양보증·PF보증·정비사업 대출보증과 △서민·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보증금 보증 등 임대주택 관련 보증상품 △뉴스테이 사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임대주택매입보증 등이다.

HUG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보증상품의 보증료율 결정요인과 보증료율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이를 반영한 뒤 보증료율을 조정할 예정이다. HUG는 2011년과 2013년에도 약 10%의 보증요율을 인하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