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조광페인트가 교육부 주최 벽화그리기 캠페인인 ‘블루존캠페인’에 페인트를 후원한다.
블루존 캠페인은 벽화 디자인을 통해 학교폭력 사각지대의 환경을 개선, 학교폭력을 사전 예방하는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요소를 적용한 것으로 내년 6월까지 약 8개월동안 진행되는 장기 캠페인이다.
조광페인트는 이번 캠페인에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인 자연N을 협찬한다.
조광페인트 관계자는 “평소 사내 벽화 동호회인 ‘빛그림’을 운영하며 벽화를 통한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조광페인트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일 서울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내년 6월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