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edaily 정명수특파원] ICSC와 UBS는 지난주(24일 기준) 소매점 매출 지수가 1.1%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매점 지수는 3주 연속 하락했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4.4% 올랐다.
ICSC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니미라는 "전반적인 경기 호전과 소비심리 상승으로 지난주 쇼핑객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ICSC와 UBS는 1월 소매점 매출 지수가 전년동기대비 4~4.5% 상승할 것으로 수정 전망했다. 기존 전망치는 3.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