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는 글로벌 웹3 프로젝트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및 굿즈 제작과 더불어 팝업스토어 등 공간 사업을 담당하며, 디스프레드는 웹3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웹3 프로젝트와 한국 기업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강산 로커스 DX사업본부 본부장은 “디스프레드와의 파트너십으로 웹3 분야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로커스가 갖고 있는 콘텐츠 제작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글로벌 웹3 프로젝트들의 성공적인 국내 런칭을 돕겠다”고 전했다.
박성민 디스프레드 전략본부 본부장은 “로커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웹3 프로젝트 시장 진출 전략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웹3 프로젝트에 다양한 시장 진출 컨설팅 전략을 제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디스프레드는 해외 유력 웹3 프로젝트들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3 컨설팅 기업이다. 솔라나, 더 샌드박스, 스택스, 아비트럼, 폴리곤, 앱토스를 포함한 80여 개의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