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양주 카페 여성 2명 살해범은 57세 이영복

경기북부경찰, 신상정보공개심의위 개최
얼굴사진·이름·나이 정보 공개 결정
  • 등록 2024-01-10 오후 2:09:15

    수정 2024-01-10 오후 2:09:15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찰이 고양·양주에 소재한 카페에서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영복(57)의 신상을 공개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10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씨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이씨는 지난해 12월 30일과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와 양주시 광적면에서 60대 여성을 연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에게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지난 7일 구속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교도소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약하다고 느껴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술에 취하면 강해 보이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