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은 16일 “승무원의 병가는 신청자가 FAX로 접수하면 즉시 처리되고 진단서 원본 제출은 행정절차상 추후 갖추는 서류일 뿐”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이 박사무장에게 보내진 ‘진단서 원본 제출’ 메일에 관해서는 “박 사무장의 진단서가 승원 담당팀장에게 이미 제출됐다는 사실을 모른 근태 담당직원이 박사무장을 포함해 제출이 필요한 20여 명에게 일괄적으로 보낸 안내메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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