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서부경찰서는 최근 학부모로부터 인천 서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아동학대를 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당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학부모 A(29)씨는 아들이 노끈으로 묶인 사건 이후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밤에 오줌을 싸는 등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어린이집 내 CCTV 동영상을 경찰에 증거물로 제출하고 아동학대 여부 수사를 의뢰했다.
|
그러자 C군은 “그럼 선생님은 해도 되는 거야?”라고 반문해 드러났다.
A씨는 “믿고 맡긴 어린이집에서 이런 일을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경찰은 A씨가 신고와 함께 제출한 CCTV에 대한 분석을 마쳤으며 최근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어린이집 교사 B씨를 불러 조사했다. 또 조만간 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를 불러 추가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한소아, 강남 프로 복싱 대회 공식 모델 선정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한소아 `강남 프로 복싱 대회` 공식모델 선정..8등신 몸매가 선정이유?
☞ 황혜영 "라이벌 진재영 쇼핑몰 자주 방문. 100억 매출 이제는..."
☞ `매직아이` 곽정은 19금 발언.."장기하 침대 위 모습, 로이킴 키스 실력 궁금해"
☞ 택시서 토하면 20만원, 하차거부 경찰서 인계 10만원.. 택시기사들 뿔났다!
☞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역량 1위 `예절과 매너`..반면 꼴불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