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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추석 성수기에 맞춰 출하를 준비 중인 포전의 작황을 확인하고 가격 안정대책 추진 상황을 살폈다. 그는 출하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출하 전까지 세심하게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가격 안정 대책 추진을 통해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달말부터 다음달 11일까지는 추석 대비 가격 안정 대책으로 무·배추 계약물량 출하를 확대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한 특별 판매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농업인 소득 안정과 추석 성수기를 대비를 위해 출하 물량 확대, 특별 할인판매 등으로 가격 안정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고랭지무·배추 생산량 증가로 가격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정부·지자체·농협이 협력해 추가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