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사상최대 선주문 기록 세운다"

AT&T "관심 뜨겁다"..최대기록 낙관
2년 약정에 199달러에 9개국 판매중
  • 등록 2012-09-17 오후 9:15:55

    수정 2012-09-17 오후 9:16:21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애플 ‘아이폰5’를 출시하는 미국내 이동통신 사업자 가운데 하나인 AT&T가 ‘아이폰5’가 역대 최대 선주문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17일(현지시간) AT&T는 “아이폰 최신 버전인 ‘아이폰5’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이번 주말 내내 ‘아이폰5’는 과거 선주문 가운데 최대 판매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T&T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진 않았지만, “선주문 첫날과 주말동안 ‘아이폰5’를 미리 주문한 물량은 그 이전 버전들에 비해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앞서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14일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폰5’ 선주문을 받기 시작한지 한 시간만에 초도물량이 바닥나며 제품 배송일이 출시일인 21일보다 늦은 28일쯤으로 늦춰지는 등 높은 인기를 확인시킨 바 있다.

AT&T 등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아이폰5’에 대해 2년 약정을 전제로 199달러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아이폰5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9개국에 1차로 출시된 상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